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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57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 Part 2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2탄오쓰스원 스토리 북을 번역하기 위해서 했던 눈물겨운 몸비틀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가다를 피하기 위한 잔머리의 잔머리의 잔머리를 짜내는 과정이 포함되어있음)  [주의사항] 매우 공학스러운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코딩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Part 1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 Part 1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1탄오쓰스원 스토리 북을 번역하기 위해서 했던 눈물겨운 몸비틀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가다를 피하기 위한 잔머리의 잔머리의 잔머리를 짜hobbyjjun.tistory.com APK내에 리소스와 스크립트 위치도 확인했겠다..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 Part 1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1탄오쓰스원 스토리 북을 번역하기 위해서 했던 눈물겨운 몸비틀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가다를 피하기 위한 잔머리의 잔머리의 잔머리를 짜내는 과정이 포함되어있음)  [주의사항] 매우 공학스러운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코딩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오쓰스원을 공홈에서 주문해놓고 고민합니다. "배송 받을때까지 1달은 걸릴거 같은데, 그동안 미리 해놓을게 있을까?" 게임을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번역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인카운터 룰북스토리 룰북게임 스토리마침 공홈에서 인카운터와 스토리 룰북은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어서 룰북들만 먼저 번역을 진행합니다. 다행히 룰북은 번역량이 크게 많지는 않아서 금방 완료 되었습니..

스피아노 다비 제도 데스크 스탠드 SS-8900S 구매 후기(도색용 스탠드)

스피아노 다비 제도 데스크 스탠드 SS-8900S 구매 후기(도색용 스탠드) 도색 초기부터 사용해왔었던 LED 스탠드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근 6~7년 정도 잘 썼었는데, 집을 이사오고 나서 전체 조명이 약해지니 빛이 약한건지 쓰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제도용 스탠드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아예 고정시켜 두는 집게형을 살지, 이리저리 옮길 수 있는 스탠드를 살지 고민이 됬었는데, 아무래도 고정된 도색 책상이 없기도 해서 편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형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집게형이 2000원 저렴하네요. 색상은 검은색 or 흰색 두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깔금한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집게형 (24,900원) 다비 제도용 집게형 스탠드 조명_2colors-2..

보드게임 덱 타워(브로큰 토큰 카드 홀더) 리뷰

보드게임 덱 타워(브로큰 토큰 카드 홀더) 리뷰근래에 밀레니엄 블레이즈를 구매해서 플레이 하다보면, 많은 수의 카드 뭉치들을 쌓아놓고 플레이 해야 되더라구요. 통상 카드 장수도 많은데 슬리브까지 씌운 상태에서 카드를 쌓아 높다 보면 카드가 미끄러져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카드를 쌓아도 쓰러지지 않게 고정해주는 덱 타워(카드 홀더)를 찾아보게 되었네요. 괜찮은 덱 타워를 찾는 조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요런 조건을 가지고 찾다가 보니 플라스틱 덱타워는 분해가 안되서 보관이나 들고다니기 좀 불편하겠더라구요.100장 이상 쌓을 수 있어야함슬리브를 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야함조립 분해가 가능해서, 사용 후에는 분해해서 공간 차지를 하지 않아야함몇일을 열심히 서칭하던 결과 제가 원하는 조건..

20241130_플레이 일지(밀레니엄 블레이즈, 버라지)

11월 30일 동생네 부부와 진행한 게임 플레이 일지 입니다. 밀레니엄 블레이즈버라지 [게임명] 밀레니엄 블레이즈 (Millennium Blades)[발매일] : 2016 (2024 한글판)[인원] 2~5명 (4인 베스트, 2인 추천)[게임 시간] 80 ~ 120분[긱웨이트] 3.65/5  Millennium BladesPlay as players who are playing the greatest CCG in the universe.boardgamegeek.com 올해 4번째 밀블 플에이네요. 동생도 TCG 하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다들 재밌게 했습니다. 지폐 작업을 할때는 귀찮고 재미없었는데, 막상 만들어놓고 사용하니 다들 손맛으로 만족하는 중입니다 ㅎㅎ 와이프는 2번째 게임이었는데, 벌써 룰에 적..

20241129_플레이일지(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11월 29일 와이프와 플레이한 일지입니다.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 북부 철도 확장  [게임명]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Great Western Trail: Second Edition)[출판사] : 코리아보드게임즈[발매일] : 2021년[인원] 1~4명 (3인 베스트)[게임 시간] 75 ~ 150분[긱웨이트] 3.72/5  Great Western Trail: Second EditionWrangle your herd of cows across the Midwest prairie and deliver it to Kansas City.boardgamegeek.com   가끔씩 시간이 날때 와이프와 함께 2인 게임을 즐기곤 합니다. 사놓고 한참 플레이 하지 않았던 그웨트 2판을 꺼내서 플레이 했..

20241123_GBA 토요일 정기 모임(Rock Paper Spirits, 밀레니엄 블레이즈)

11월 23일 GBA 모임에 참가해서 진행한 게임 플레이 일지 입니다. Rock Paper Spirits밀레니엄 블레이즈  [게임명] Rock Paper Spirits[발매일] : 2024년[인원] 2~6[게임 시간] 15분[긱웨이트]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일본 보드게임 페스티벌 같은곳(?)에서 구매해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카드로 진행하는 게임이고, 카드에 숫자 & 가위바위보 & 능력이 있어서 3개를 적절히 조합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손패를 먼저 털면 이기고 한사람이 끝날때 나머지사람의 손패 수만큼 - 점수를 계산해서 최종 승자를 결정하더라구요. 룰도 어렵지 않고 간단한 필러게임으로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덤으로 일러스트는 너무 귀여웠네요 ㅎㅎ   [게임명] 밀레니엄 블레이즈 (Millen..

워 체스트(War Chest) 언박싱 및 원박스 정리

워 체스트(War Chest) 언박싱 및 원박스 정리텀블벅에서 2월에 펀딩했었던 워체스트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원래 9월 예정이었지만 좀 늦어졌지만 올해 안에 오긴 했네요 ㅎㅎ (https://tumblbug.com/warchest/story) 풀세트 펀딩을 들어가서 본판 + 노빌리티 + 시즈 + 나이트폴 + 토너먼트 키트 까지 총 5종의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펀딩 스트레치 골인 플레이 매트, 코인 홀더, 토큰 홀더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니 엄청난 양이네요.  본판 구성품 입니다. 가장 밑에 있는 종이 트레이를 들어내니 뭔가 허전하네요.   노빌리티 확장입니다. 트레이를 추가로 제공해주네요. 시즈 확장입니다. 역시 추가 트레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이트폴 확장은 트레이 없이 코인만 들어있습니..

보드게임 해외 직구를 해보자! - 오쓰스원(Oathsworn) 구매하기

보드게임 해외구매하기 2편 -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하는 방법 -지난 글에서는 한국으로 직배송이 안되는 경우 배송대행지를 사용해서 보드게임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킥스타터 보드게임 배송 대행을 해보자! - 라 파라오 에디션 구매하기보드게임 해외구매하기 1편 - 배송 대행지를 활용하는 방법 -국내 정발 게임 말고도 킥스타터나 게임파운드를 통해서 해외에서 보드게임을 직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외hobbyjjun.tistory.com 오쓰스원(Oathsworn : into the Deepwood) 이라는 게임이 긱에서 평가도 좋고, 무엇보다도 미니어처가 잘 나와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구매를 진행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니 마침 한국까지 직배송도 하고 있어서..

보드게임 킥스타터 배송 대행을 해보자! - 라 파라오 에디션 구매하기

보드게임 해외구매하기 1편 - 배송 대행지를 활용하는 방법 -국내 정발 게임 말고도 킥스타터나 게임파운드를 통해서 해외에서 보드게임을 직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외 직구도 예전 만큼 크게 어렵지 않고, 배송 대행이라는 편리한 서비스가 있어서 한국까지 배송해주지 않는 물건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여러모로 편리해 진것 같아요. 다만 배송 대행이라는 절차가 처음 해봤을 경우에는 생소하고 어려울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라 파라오 에디션을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했고, 한국은 보드피아에서 책박스로 발매하고 있어서 라이센스 문제로 한국으로는 배송을 하지 않게되어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워해머 미니어처 구매할때 종종 배송 대행지를 이용했었는데 보드게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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