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_플레이 일지(밀레니엄 블레이즈, 버라지)

11월 30일 동생네 부부와 진행한 게임 플레이 일지 입니다.

 

• 밀레니엄 블레이즈
• 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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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밀레니엄 블레이즈 (Millennium Blades)

[발매일] : 2016 (2024 한글판)

[인원] 2~5명 (4인 베스트, 2인 추천)

[게임 시간] 80 ~ 120분

[긱웨이트] 3.65/5

 

Millennium Blades

 

올해 4번째 밀블 플에이네요. 동생도 TCG 하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다들 재밌게 했습니다. 지폐 작업을 할때는 귀찮고 재미없었는데, 막상 만들어놓고 사용하니 다들 손맛으로 만족하는 중입니다 ㅎㅎ 와이프는 2번째 게임이었는데, 벌써 룰에 적응을 해서 오늘 게임에서는 1등을 했네요. 다들 반응이 좋아서 기회가 되면 한번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만족 대만족 입니다 ㅋㅋ 항상 우정 별카드는 안끼고 했었는데, 이날은 신기하게 플레이어간 거래가 활발해서 우정 카드 안낀게 좀 아쉽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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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버라지(Barrage)

[출판사] : 코리아보드게임즈

[발매일] : 2019년

[인원] 2~4명 (4인 베스트)

[게임 시간] 60 ~ 120분

[긱웨이트] 4.11/5

 

 

Barrage

 

다음날 오전에는 버라지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같이 하려고 가져갔었는데, 박스를 2개로 나눠놓은걸 깜빡하고 하나만 가져갔었네요 ㅜㅜ 유튭보면서 룰 설명다하고 이제 게임합시다 짜잔 하고 박스를 열었는데...... 게임판이 없어서 좌절하면서 플레이를 못했던 슬픈기억이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정확하게 다 챙겨서 마침내 플레이를 했습니다!! 긱 웨이트가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룰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룰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잘하기 어려워서 긱 웨이트가 높에 책정된거라고 생각해요. 이날도 해보니 룰 자체는 다들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1~3라운드까지는 빌드업을 열심히하고 4라운드부터 다들 열심히 발전해서 발전칸에는 못들어가서 눈물짓는 사람이 꽤 많았네요 ㅎㅎ 그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서 제일 웨이트가 높아서 다들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무난 무난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오히려 밀블보다 버라지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