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플레이 일지]

20251230_플레이일지(세티: 외계 지성체를 찾아서)

쭌쭌77 2026. 1.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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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와이프와 진행한 플레이 일지 입니다.

 

  • 세티: 외계 지성체를 찾아서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게임명] 세티: 외계 지성체를 찾아서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출판사] 보드피아

[발매일] : 2025

[인원] 1-4명 (3 베스트)

[게임 시간] 40 ~ 160분

[긱웨이트] 3.81/5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arch for signs of alien life by launching probes and analyzing distant signals.

boardgamegeek.com

 

 

25년도 제일 핫한 게임 세티를 플레이해봤습니다 ㅎㅎ

 

원래 처음에 페스타에 출시됬을때는 딱히 관심이 없었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너무나도 평이 좋아서

 

2새 재판했을때 냉큼 구매했습니다 ㅋㅋ

 

4인은 플레이타임이 많이 길어지고 3인이 딱 적당하다고 하네요.

 

연말을 기념해서 와이프와 2인 플레이를 진행해봤습니다.

 

게임 컨셉은 게임의 제목과 같이, 지구 밖 행성들에 있는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컨셉입니다.

 

우주 탐사선을 지구에서 발사해서 태양계 행성을 방문하면 여러가지 포인트들을 얻을 수 있고 

 

이런 포인트들을 치환해서 결과적으로는 점수를 많이 올려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 가운데에 태양계 행성판이 있어서 여기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특이한 점은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가운데의 태양계 판이 공전해서 돌아가게 됩니다 ㅎㅎ

 

공전을 이렇게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해 놓은 점이 진짜 재미있었네요 ㅋㅋ

 

버라지 이후 처음으로 게임의 테마가 시스템에 잘 녹아들었다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처음 게임 세팅 모습입니다.

 

 

 

 

게임은 총 5라운드를 진행하고,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카드를 1장씩 추가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태양계가 한번씩 공전합니다 ㅋㅋ

 

 

 

개인판입니다.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주요 행동들이 아이콘으로 잘 나타나있고, 비용도 알기 쉽게 나와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참조표 없이도 아이콘만 가지고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기술 타일들도 역시 아이콘화 되어있어서 따로 글을 볼 필요가 없어서 좋았네요.

 

스캔이라는 액션을 하면 데이터 토큰을 얻을 수 있는 점도 게임의 테마와 잘 녹아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마무리의 상황입니다. 와이프와 저 모두 첫플이라 뭘 해야될지 잘 몰라서 그냥 손가는 대로 편하게 했습니다.

 

그대로 각 구역마다 스캔도 얼추 진행했고, 행성에 궤도선/탐사선도 많이 보낼 수 있었네요.

 

 

 

열심히 행성에 궤도/착륙선을 보낸 모습입니다.

 

첫플이라 금성 화성 목성등 가까운 행성 위주로 방문했네요 ㅎㅎ

 

 

 

주요행동이 7가지 정도 되어서, 저도 와이프도 처음에 도대체 무슨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2~3라운드까지 진행해보니 대충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감이 와서 

 

이후에는 좀 편하게 게임을 진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처음에 잘 모르면 탐사선부터 냅다 발사해서 지지고 볶아 보는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

 

 

 

와이프가 발사한 탐사선들입니다 ㅋㅋ

 

 

 

초플이니 탐사선 관련 기술만 다 개발해봤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알맞은 탐사선 능력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행성에만 착륙할 수 있지만 기술을 개발하면 소행성 지대를 편하게 지나가거나, 위성에 착륙할 수 있게도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 게임의 진면목인 외계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본판에는 총 5종의 외계인이 들어있고, 게임에서는 그 중 2개를 랜덤하게 골라서 세팅하게 됩니다.

 

이번 게임에는 어떤 외게인이 나올지 두근 거리는 맛도 있습니다.

 

물론 외계인은 게임 초반에는 모르는 상태로 있다가, 탐사를 진행하면서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외계인 마다도 특성이 뚜렷해서 잘 활용하면 점수를 많이 뽑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제가 엎치락 뒤치락 점수를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와이프는 너무 어려운 유로게임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세티는 곧잘 하더라구요 ㅋㅋ

 

 

 

빨간 외게인은 추가 목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해당 조건을 달성하면 추가점수를 엄청 많이 줘서 마지막에 점수를 많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의 위협 점수가 상대보다 높으면 오히려 점수가 까입니다 ㅋㅋㅋㅋ

 

물론 위협점수가 높은 카드일 수록 종료 점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눈치를 잘 봐야 합니다.

 

소문대로 올해 플레이 했었던 유로 게임 중에서 테마가 어느 정도 살아있으면서 게임성도 아주 좋은 명작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게임을 마음에 들어해서 자주 플레이 하게 될 것 같네요. 빨리 확장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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