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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 보드게임 68

썬더로드 벤데타 맥시멈 크롬 전체 모델 도색 완성작

1탄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1탄보드게임 콘에서 구매한 썬더로드 벤데타 맥시멈 크롬 도색기 입니다. 썬더로드 벤데타 개봉기 및 정리매드맥스를 좋아하기도 했고 주빨망 게임을 좋아해서 눈여겨 보던 게임이었는데, 가격이hobbyjjun.tistory.com 2탄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2탄이전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1탄보드게임 콘에서 구매한 썬더로드 벤데타 맥시멈 크롬 도색기 입니다. 썬더로드 벤데타 개봉기 및 정리매드맥스hobbyjjun.tistory.com 3탄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3탄1탄 썬더로드 ..

보드게임 미니어처 웨더링(치핑) 표현을 해보자!

이번 보드게임 콘에서 구매했던 썬더로드 벤데타의 컨셉이 오프로드 매드맥스라 깨끗한 차량보다는 더렵혀진 표현이 어울릴 것 같아서 스폰지를 활용한 치핑을 해보았습니다. 썬더로드 벤데타 개봉기 및 정리매드맥스를 좋아하기도 했고 주빨망 게임을 좋아해서 눈여겨 보던 게임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싼감이 있어서 펀딩을 넘겼었습니다. 기억해줘! 지옥의 레이싱에서 살아남아라!기억해줘! 아스hobbyjjun.tistory.com 기본 도색이 완료된 썬더로드 벤데타 모델을 활용해서 치핑을 해봅니다!!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3탄1탄 썬더로드 벤데타(Thunderoad Vendetta) 차량 도색 - 1탄보드게임 콘에서 구매한 썬더로드 벤데타 맥시멈 크롬 도색기 입니다. 썬더로..

부서진 보드게임 미니어처를 수리해 보자! - 황동봉 활용하기

도색 관련 팁은 아니지만 근래에 미니어처를 수리할 일이 생겨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ㅎㅎ 조립 후에 운반 혹은 조립시에 미니어처가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ㅜㅜ 부러진 부분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순접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부러진 부분이 모델 전체를 지탱하는 부분일 경우에는 순접으로 붙여도 다음에 똑같은 부분이 다시 부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때에 황동봉을 활용하면 좀 더 튼튼하기 수리가 가능합니다.준비물 : 모델용 핀바이스, 황동봉(1mm, 2mm 등), 니퍼, 순간 접착제 수리할 모델의 사이즈에 맞게 황동봉 구매가 필요합니다. 알리에서 1mm는 $2.16, 2mm는 $4.1 에 각각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국내 보다 좀 더 걸리지만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US $1.88 |..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 철거전문가

쿼트릴은 매우 작은 체구 때문에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느낀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최대한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도록 장려된다. 쿼트릴 전문가는 어느 분야에나 있지만 특히 공학과 기계에 재주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길고 섬세한 손으로 온갖 종류의 복잡한 장치를 제작하여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육체적 힘을 보완한다. 비록 수는 많지 않지만, 쿼트릴은 중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매력적이고 우아한 태도로 어떤 사회에서나 환영받는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쿼트릴의 도움을 거절할 이는 없을 것이다. 직접 만든 기계장치로 스스로를 강화해 앞길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날려버릴 때조차 쿼트릴은 매력과 재간을 마음껏 뽐낸다. 비록 체구는 작지만, 철거전문가들이 그 ..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 공허감시자

어린 시절, 인간 보이드워든은 죽음과 맞닿은 듯한 끔찍한 체험을 했다. 그녀는 모든 것을 검은 모래로 바꿔버리는 공허의 세계에 접촉했고, 그 결과 몸의 절반이 흉측하게 그을리고 뒤틀려버렸다. 그러나 이 참혹한 경험은 그녀를 부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 안에 무언가를 일깨웠다 — 다시는 누구도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지키겠다는 결의였다.그날 이후, 그녀는 공허의 힘을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을 껴안았다. 공허로부터 비롯된 기이한 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다루는 법을 터득한 그녀는 점차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성장해갔다.세월이 흐르고, 그녀는 운명처럼 음울한 도시, 글룸헤이븐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또 다른 이방인들과 함께 사자의 턱(Jaws of the Lio..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 적위병

발라라스(Varlath) 제국의 수도 진다(Jhinda)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특정 계급이 존재합니다. 이는 매우 명예로운 자리이며,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위치입니다.알 수 없는 죄로 인해 진다에서 추방된 적위병은, 수호자로서의 정체성을 버리기에는 그것이 너무 깊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특유의 붉은 갑옷과 사슬낫, 방패를 계속 지녔습니다.그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곳은 글룸헤이븐, 그곳뿐이었습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전장에서 가장 앞에 서서 동료들을 위험에서 지켜냄으로써, 적위병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진다 문화의 눈에는 이미 등을 돌린 존재일지라도, 적어도 그들 자신의 자존심 속에서는 말입니다. 붉은색 갑옷이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붉..

글룸헤이븐 사자의 턱 - 도끼투척수

이녹스는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종족으로, 소규모 유목 부족을 이루어 황무지 곳곳에 흩어져 사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수렵과 채집으로 연명하며 척박한 황무지에서 위험한 들짐승과 싸우면서 근근이 살아간다. 부족한 지성과 교양을 특출한 힘과 덩치로 벌충하는 이녹스는 언제나 도전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다. 누구든 이녹스와 맞서려는 자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녹스는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죽이느냐 죽느냐의 생존 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힘과 내구력 덕분에 이녹스는 글룸헤이븐에서 막일꾼을 찾는다면 언제나 환영받는 종족이다. 하지만 이 도시에서 용병으로 출세하고 싶다면 좀 더 섬세해질 필요가 있다. 도끼투척수는 도시의 삶에 완벽하게 적응하여 최신 패션을 몸에 두르고 다닌다...

보드게임 미니어처 녹 표현을 해보자!

가끔 모델에 칼에 녹슨 표현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침 이번에 도색하는 모델에 녹 표현을 할 일이 있어서 제가 녹슨 표현을 할때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워해머 너글 그레이트 언클린원(Great Unclean One)오랜만에 도색한 워해머 모델입니다.  부패와 역병의 카오스 신인 너글의 그레이터 데몬 모델입니다.   검은색 프라이밍 상태로 시작합니다.   Heavy BlackGreen으로 밑색을 칠해줍니다.   Bielhobbyjjun.tistory.com 이런 해골 모델들은 무덤속에서 나온 컨셉이라 칼에 녹슨 표현을 같이 해주면 그럴듯하게 분위기가 삽니다 ㅎㅎ 워해머 언더월드 세퍼크럴 가드(Sepulchral Guard)시즌 1 세퍼크럴 가드(Sepulchral Guard) ..

시타델 쉐이드, 콘트라스트를 공병에 옮겨보자!

시타델 도료통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 합니다 ㅋㅋㅋ 시중의 다른 도료(바예호, AK)는 사용할 때 쭉 짜기만 하면 되는데 이놈의 도료통은 붓으로 찍어서 물감을 덜어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쉐이드나 콘트라스트는 물같아서 통 엎어지기라도 하면 도료가 절반 날아가는건 부지기수입니다. 저도 예전에 몇번 당해서 쉐이드와 콘트라스트는 무조건 공병에 옮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콘트라스트 도료 직구 구매기 다크스피어 배송대행(아크릴 도료)을 해보자! - 시타델 콘트라스트 구매하기지난 글들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보드게임을 해외에서 배송대행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보드게임이 아닌, 아크릴 도료를 해외에서 구매하는 방법에 대hobbyjjun.tistory.com  소분용 공병..

아크릴 도료(시타델 쉐이드, 콘트라스트) 소분용 공병 구매기

아크릴 도료 소분용 공병 구매 후기 입니다.간만에 시타델 콘트라스트를 구매해서 도료를 옮기기 위해서 공병을 구매했습니다. 누가 디자인 했는지는 모르지만.... 시타델 병의 디자인이 매우 쓰기 불편하고 변태같아서 무조건 바꿔주는 편입니다. 가뜩이나 쉐이드나 콘트라스트는 물같은 도료라 도료통 엎어지면 절반은 날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ㄷㄷ 도색하다보면 무의식중에 쳐서 통이 엎어지는 참사를 1~2번 겪고나니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ㅋㅋㅋ 도료가 1~2천원도 아니고 만원이라 가격도 무시 못합니다. 여튼 한번 고생해서 공병에 옮겨 담고 나면 쓰기도 편리하고 넘어질 걱정도 없습니다!! 쉐이드, 콘트라스트 모두 18mL용량이라 20mL 용량의 공병을 구매하면 딱입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20mL 공병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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