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플레이 일지]

20260217_아르낙 잊혀진 유적(뒤틀린 갈림길 확장), 에이언즈 엔드 보드게임 플레이 후기

쭌쭌77 2026. 2.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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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와이프와 플레이한 보드게임 플레이 후기 입니다.

 

  • 아르낙 잊혀진 유적 (Lost Ruins of Arnak)
  • 에이언즈 엔드 (Aeon's End)

 


 

[게임명] 아르낙 잊혀진 유적 (Lost Ruins of Arnak)

[출판사] 보드피아

[발매일] : 2020

[인원] 1-4명 (3 베스트)

[게임 시간] 30 ~ 120분

[긱웨이트] 2.93/5

 

 

Lost Ruins of Arnak

Explore an island to find resources and discover the lost ruins of Arnak.

boardgamegeek.com

 

 

요새 와이프와 가장 많이 돌리는 게임이 아르낙입니다 ㅎㅎ

 

오늘은 빅박스 확장에 들어있던 거미신전을 플레이 해보기로 합니다.

 

검은석판이 추가로 생기고 해당 검은 석판을 사용해서 유물 열에 있는 유물 카드 한장을 조사 트랙에 가지고 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은 석판은 필요하다면 일반 석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좀 더 유연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적절하게 나에게 맞는 유물 카드를 쓸수 있도록 판을 짜는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신규 확장의 기믹인 검은 석판 입니다.

 

공용 풀에서 석판을 가져다 쓰면 되고, 게임이 종료될때 사용한 검은 석판 갯수만큼 - 점수를 받습니다.

 

 

 

와이프는 구매한 아이템을 손패로 가져오는 능력을 가진 남작부인을

 

저는 유물 구매할때 사용할 수 있는 나침반과 석판을 추가로 주는 교수를 선택합니다.

 

 

 

1단계 현장을 뚫었더니 거대 벌이 나왔네요 ㅎㅎ

 

 

 

2라운드 유물/아이템칸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와이프도 게임을 여러번 해보다보니, 상황에 따라 어떤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기 시작하더라구요.

 

좋은 아이템은 먼저 구매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합니다 ㅋㅋ

 

 

 

교수는 유물을 3개 추가로 더 들고와서 자신만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유물을 구매하는데 나침반이 필요한데, 현장을 여는데도 똑같이 나침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곳에 나침판을 써야하는지 판단을 잘 해야해서 좀 어려운 캐릭터인 것 같네요 ㅜㅜ

 

 

 

2명다 2단계 현장을 열지 못한 상태로 4라운드가 시작됩니다.

 

 

 

거미 신전 첫판이라 둘다 검은 석판을 잘 활용하지 못한 상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화살촉을 주는 조수를 얻어서 게임이 나쁘지 않게 흘러갑니다. 

 

어떤 조수를 얻는지에 따라서도 게임의 전략이 바뀌기 때문에 항상 어려운 게임인 것 같네요.

 

 

 

두명다 열심히 조사트랙을 올려봅니다. 

 

거미 신전은 마지막 트랙을 올리기 위해서는 보석 3개가 필요합니다 ㄷㄷㄷ

 

 

 

와이프가 유물을 사용하기 위해서 검은 석판을 사용합니다.

 

막라운드라 저는 돈이 별로 필요없었는데 와이프가 돈 필요하다고 사용해버렸네요 ㅋㅋㅋ

 

 

 

 

결국 눈물의 몸 비틀기를 통해서 2명다 보석 3개를 간신히 모은 끝에 조사트랙 끝까지 올라가긴 했습니다.

 

끝까지 올라가면 31점이지만 끝까지 못 올라가면 20점 이라 거의 10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누군가 끝까지 올라간 사람이 있으면 기를 쓰고 끝까지 올려놔야 게임 끝날때 점수가 비등비등해집니다 ㄷㄷ

 

첫판은 제가 67점으로 10점 차이로 이겼네요.

 

 

 

와이프가 2번째판은 절치부심해서 다시 한번 진행하자고 합니다.

 

이제 대충 검은 석판의 메커니즘과 조사트랙이 눈에 익어서 제대로 해보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캐릭터를 바꿔서 탐험가를 선택합니다.

 

탐험가는 일꾼이 1개 밖에 없는 대신 간식 토큰을 사용해 일꾼의 추가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1라운드 아이템칸의 모습.

 

맛도리 아이템이 많이 깔려서 각자 자동차와 증기선을 먼저 가져갑니다.

 

 

 

이른 타이밍 부터 검은 석판을 공격적으로 활용해봅니다.

 

 

 

1단계 현장이 열린 모습

 

검은 석판을 얻을 수 있는 현장이 정해져있어서 해당 현장을 전략적으로 노리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절치부심해서 게임을 하더니 이번게임은 와이프가 먼저 조사트랙을 끝까지 올려놓습니다.

 

 

 

와이프는 현장을 거의 열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고, 저는 현장을 되는대로 많이 여는쪽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신전타일로 무려 17점을 뽑아 먹는 바람에 7점 차이로 2번째 판은 져버렸네요 ㅎㅎ

 

11점 신전 타일을 먹기 쉽지 않은데 처음으로 먹어봤다고 와이프가 아주 좋아라 하네요 ㅋㅋㅋ

 

 


 

[게임명] 에이언즈 엔드 (Aeon's End)

[발매일] : 2017

[인원] 1-4명 (2 베스트)

[게임 시간] 60분

[긱웨이트] 2.80/5

 

 

Aeon's End

Mages must reach their full potential to defend humanity from terrible monstrosities.

boardgamegeek.com

 

 

 

다음으로는 집에서 사놓고 거의 2년동안 묵혀두었던 에이언즈 엔드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앱으로는 가끔씩 돌리긴 하는데, 실물 게임으로는 처음 돌려봤네요.

 

기본적으로 덱빌딩을 통해서 보스를 때려잡는 협력 게임입니다.

 

시장에 깔리는 보석 / 유물 / 주문 카드를 잘 사서 덱을 이쁘게 만들어서 보스 딜을 하면 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덱 셔플이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덱 순서를 조정해놓고 사용합니다.

 

따라서 운 요소를 거의 배제하고 계획에 의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론상 ㅎㅎ)

 

물론 게임 순서나 보스 카드는 랜덤이기 때문에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문제

 

 

 

저는 카드 4장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스트를

 

 

 

와이프는 피 4를 채워주는 브라마를 선택합니다.

 

물론 능력은 충전을 5번 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쓰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차례 순서도 2인 기준으로는 네메시스 2 / 플레이어 4번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보면 플레이어 턴이 2번더 많습니다.

 

 

 

첫 게임이기 때문에 분노의 전령을 상대해보기로 합니다.

 

광분하면 격노토큰이 쌓이고 격노 토큰이 4개 쌓이면 타격 카드를 추가로 오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결과는 타격 카드 오지게 얻어맞고 패배했네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덱 압축을 잘 해놔야지 주문 카드를 손에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전략이 많이 필요합니다.

 

일반 덱빌딩 처럼 느긋하게 자원 모으고 마지막에 공격해서 깨야지가 잘 안되더라구요. 템포가 확실히 좀 빠릅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해보는걸로 하고 게임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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