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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5 - Huntress

5번째로 도색한 모델은 Huntress 입니다. 엘프 궁병 느낌이 나는 모델입니다. 검은색 프라이밍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숲속에서 활동하는 궁병 컨셉을 주기 위해서 망토는 초록색으로 칠하기로 합니다.Heavy BlackGreen으로 망토 기본색을 칠해줍니다.  가죽 바지 및 벨트는 짙은 갈색인 Charred Brown으로 칠합니다.  장화는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밝은 갈색인 MahoGany Brown으로 칠합니다.  Charred Brown보다는 좀 더 밝은 갈색으로 망토 끝자락과 활을 칠해줍니다.  피부는 항상 칠하던 Heavy Skintone으로!  머리카락은 붉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Matt Red로 칠해줍니다.  망토는 Biel-Tan Green으로 쉐이딩을 해줍니다.  가죽 부츠는 Seraphi..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4 - Exile

4번째로 도색한 캐릭터는 Exile 입니다. 바바리안 컨셉의 모델이네요.  검은색 프라이밍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Heavy Skintone으로 피부색을 칠해줍니다.  뼈 표현을 해주기 위해서는 상아색을 칠해야하는데, 검은색을 베이스로는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ㅜㅜ밑색을 흰색으로 깔아줘야 비교적 손쉽게 색이 올라갑니다.Wolf Grey로 뼈 표현을 할 부분을 미리 칠해줍니다. Charred Brown과 Mahogany Brown으로 가죽 부분을 칠해줍니다.  망토는 밝은 가죽색을 내기 위해서 Desert Yellow를 사용합니다.  Wolf Grey로 밑색을 칠했던 부분에 Ivory를 다시 올려줍니다.  Ivory를 칠한 부분에 Seraphim Sepia 쉐이드를 사용해서 음영을 넣어줍니다.  망토는 Ag..

Oathsworn(오쓰스원) 스토리 번역 자료(앱 스크립트 기준)

Oathsworn(오쓰스원) 스토리 번역 자료(앱 스크립트 기준) 스토리북을 번역하기 위해서 앱 스크립트 파일을 추출해내는 눈물겨운(?) 과정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습니다 ㅋㅋ GPT를 열심히 갈궈서 초벌 번역 정리가 되어서 해당 스크립트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 Part 1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1탄오쓰스원 스토리 북을 번역하기 위해서 했던 눈물겨운 몸비틀기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노가다를 피하기 위한 잔머리의 잔머리의 잔머리를 짜hobbyjjun.tistory.com   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 Part 2좌충우돌  오쓰스원(Oathsworn) 스토리 번역기 2탄오쓰스원 스토리 북을 ..

클라우드스파이어(CloudSpire) 레퍼런스 시트 번역

클라우드스파이어(CloudSpire) 보드게임 레퍼런스 시트 번역이번에 클라우드스파이어 보드게임을 구매하면서 한글화 자료를 찾아보게 됬습니다.  보드라이프에 룰북과 기본 4종족의 참조표 번역자료는 있는데, 공용 기믹에 대한 레퍼런스 시트는 번역이 없어서 직접 만들었네요 ㅎㅎ아직 게임을 해보진 않아서 적당히 번역해서 만들었는데, 용어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칩띠어리(CTG) 공홈에서 룰과 레퍼런스 시트는 PDF로 공유하고 있어서, 해당 파일을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Cloudspire SupportSupport for Cloudspire. Helpful videos and answers to your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s, downloadable rulebooks,..

IPP 인피니 페인트 랙(아크릴 도료 수납장) 구매기

미니어처 도료 수납장 IPP 인피니 페인트 랙(Infini Paint Rack) 구매기 도색을 계속 하다 보니 아크릴 도료가 점점 늘어나서 어느 시점 되니 정리가 필요하더라구요. 딱히 도료랙을 구매하기도 뭐해서 아크릴 매니큐어 진열대를 사용해서 도료들을 보관했습니다. 이유는 아크릴 메니큐어 진열대가 매우 싸거든요 ㅎㅎ 다만 이 진열대가 계단식이다 보니 가운데 쓸데없이 빈공간이 남기도 하고, 앞뒤로 공간을 차지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검색하다보니 일렬로 쌓는 아크릴 도료 렉이 있길래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모델은 크게 와이드 / 네로우 두가지 타입이 있고, 각각 4칸 or 6칸 모델이 있습니다.  와이드는 IPP, 군제, 타미야 등 좀 넓은 도료용이고, 일반적인 아크릴 도료(바예호, AK 등)은 네로우 타입..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3 - Cur

세번째로 도색한 캐릭터는 Cur 입니다. 도적의 느낌이 납니다 ㅋㅋ  검은색으로 프라이밍이 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망토를 밝은 흰색으로 올리기 위해서 AK White Grey로 밑색을 깔아줍니다.밑색이 검은색이라.... 한번에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얇게 여러번 올려줍니다.이럴꺼면 흰색으로 프라이밍 할껄 그랬네요 ㅜㅜ 한겹  두겹  세겹  이후 차폐력이 더 좋은 Wolf Grey로 마무리를 해줍니다.아주 깔끔하게 밝은 회색이 올라갔습니다!  망토의 음영은 콘트라스트인 Apothecary White로 넣어줍니다.눌른 오일은 너무 검어서 흰색에 음영을 주면 너무 지저분하게 되더라구요.  이후 다시 Wolf Grey로 엣지 하이라이팅을 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윗옷은 Sombre Grey, 장화는 Ma..

보드게임 미니어처 마켓 배송 대행을 해보자! - 클라우드스파이어 구매하기

보드게임 미니어처 마켓 배송 대행을 해보자! - 클라우드스파이어 구매하기 국내에 정발된 보드게임들(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엠, 엠티에스게임즈 등등)은 각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발되지 않은 보드게임들은 해외 마켓을 통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보드게임 및 미니어처들을 판매하는 해외 리테일 샵인 미니어처 마켓(Miniature Market)에서 보드게임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써본 리테일 샵은 미니어처 마켓, 게임너즈 등이 있습니다. 리테일 샵이기 때문에 아마존 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한국까지 배송을 위해서는 배송대행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가격이 있습니다. (리테일 샵들이 해외 직배송을 해주기도 하는데 가격도 비싸고 ..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2 - Ranger

오쓰스원(Oathswor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Ranger 도색기두번째로 도색한 캐릭터는 Ranger입니다. 활을 잡고 있는 포즈가 굉장히 역동적이네요.  피부는 Charred Brown으로 베이스색을 올려주고, Reikland Fleshshade로 쉐이딩을 해줍니다  갑옷은 Leadbelcher로 칠해줍니다. 모든 실버 메탈은 leadbelcher로 도색하는 편입니다.  갑옷에 초록느낌을 주기 위해서 Aethermatic Blue 콘트라스트를 얇게 2번 올려줍니다. 콘트라스트는 사용할 때 무조건 Contrast Medium를 같이 사용해야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꼭꼭꼭 미디엄을 타서 쓰세요. 메탈 도료위에 콘트라스트를 칠해주면 조금 더 분위기 있는 메탈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1 - Ursus Warbear

오쓰스원(Oathswor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Ursus Warbear 도색기첫 플레이어블 캐릭터 도색은 Ursus Warbear로 진행했습니다. 뭔가 모델이 멋있고 맘에 들어서...? 앞으로 캐릭터 도색하면서 간단하게 어떤식으로 도색했는지 작업 히스토리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ㅎㅎ   피부는 Heavy Blue로 밑색을 칠합니다.  Heavy Sienna로 바지 천을 칠해줍니다  Charred Brown으로 가죽 벨트를 칠해줍니다.  Bonewhite로 붕대를 칠해줍니다.  피부는 Drakenhof Nightshade, 붕대는 Reikland Paleshshade, 바지천은 Agrax Earthshade로 각각 쉐이딩 해줍니다.(쉐이드 도료가 없다면 눌른 오일로 퉁쳐도 되긴하지만, 이왕이면 각 베이스 색..

보드게임 미니어처 도색을 해보자! - 공장 도색 5편

보드게임 미니어처 도색을 해보자! - 공장 도색 5편 공장 도색 마지막 편은 동물(새) 모델을 기준으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털이 많아서 간단하게 콘트라스트만 발라줘도 봐줄만하게 도색이 가능합니다. 콘트라스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베이스 색을 올려준뒤 쉐이드로 음영을 한번 넣어주고 밝은 색으로 드라이브러싱을 해도 콘트라스트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깥쪽 깃털로 갈수록 밝아지는 느낌으로 도색을 하고 싶어서 날개는 콘트라스트 대신 일반 도료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검은색으로 기본 프라이밍이 된 상태 플라잉봉에 도료가 뭍으면 안되기 때문에 도색 전에 스카치 테이프로 봉을 한번 감싸 줍니다.(원래는 마스킹 테이프로 해야 되는데 돈이없...은 아니고 이사하다가 어디로 갔는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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