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언더월드 초즌 액스(The Chosen Axes)

시즌 1 초즌 액스(The Chosen Axes) 

시즌 1(쉐이드 스파이어, Shadespire)의 워밴드이며, 파이어슬레이어 4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워프 종족인 파이어슬레이어 모델 4명으로 구성된 워밴드 입니다. 오브젝트를 점령하고 있어야 각성이 되서 조금은 까다로운 각성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워프 특유의 발이 느린것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리더인 Fjul-Grimnir(휼-그림니르)과 Tefk Flamebearer(테프 플레임베어러), Vol Orrukbane(볼 오럭베인), Mad Maegrim(미치광이 마에그림)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식 작례

 

 

"초즌 액스는 보스타르그(Vostarg) 부족의 강력한 룬파더(Runefather) 휼-그림니르(Fjul-Grimnir)를 호위하기 위해 특별히 선발된 엘리트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s) 워밴드 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이들의 이름은 그들의 군주와 함께 전설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이름은 테프 플레임베어러 (Tefk Flamebearer), 볼 오럭베인 (Vol Orrukbane), 그리고 미치광이 마에그림 (Mad Maegrim)입니다.

 

이 전사들은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싸움의 기술을 갈고닦았으며, 수없이 많은 흉터로 뒤덮인 그들의 피부는 이제 가장 정확한 공격만이 그들을 상처 입힐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졌습니다."

 

워밴드 전체 샷

 

The Chosen Axes

 

 

 

Fjul-Grimnir (휼-그림니르)

"휼-그림니르는 과거 룬파더로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였던 보스타그 로지(Vostarg Lodge)의 지도자 자리를 희생하고 섀드스파이어(Shadespire)라는 저주받은 도시에서 맹세를 지키기 위해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카토프레인 저주(Katophrane Curse)를 끝내고 그의 부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그 여정은 소울 워(Soul Wars) 말기에 저주가 풀리며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퓔-그림니르는 현재 보스타그 로지의 지도자인 바엘-그림니르(Bael-Grimnir)의 할아버지이며, 그의 귀환과 리더십에 대한 주장이 로지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Tefk Flamebearer (테프 플레임베어러)

"테프 플레임베어러는 휼-그림니르의 충실한 오른팔입니다. 섀드스파이어의 악몽 같은 미로를 오랜 세월 동안 누비는 동안에도 그의 활기찬 기질은 전혀 무뎌지지 않았습니다."

 

 

 

Vol Orrukbane (볼 오럭베인)

"볼 오럭베인은  휼-그림니르의 무리 중 최고령으로, 이야기꾼이자 전쟁의 노래를 부르는 자입니다. 그는 영광과 영웅주의의 노래를 외치며 퓔-그림니르의 적들을 거대한 도끼로 썰어내는 것을 무엇보다 즐깁니다."

 

 

 

Mad Maegrim (미치광이 마에그림)

"미치광이 마에그림(Mad Maegrim)은 원래부터 조금 정신이 이상했던 인물로, 특히 한때 가간트가 던진 바위에 머리를 맞은 이후 더 심해졌습니다. 그는 종종 예측할 수 없으며 전투 광기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퓔-그림니르는 매그림의 충성심이나 헌신적인 용기를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