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워밴드 가렉의 약탈자들(Garrek's Reavers)
시즌 1(쉐이드 스파이어, Shadespire) 코어에 포함된 워밴드이며, 코른 블러드바운드 5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명 1명이 강한 스톰캐스트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다수의 모델로 구성된 워밴드 입니다.
리더인 Garrek Gorebeard(핏수염 가렉)과 Blooded Saek(피의 사엑), Karsus the Chained(사슬에 메인 카르서스), Targor(타고르), Arnulf(아눌프)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렉의 약탈자들은 고어타이드(Goretide) 소속의 블러드리버(Bloodreavers) 전투단으로, 잔혹한 살인자인 핏수염 가렉(Garrek Gorebeard)이 이끄는 워밴드입니다. 모든 블러드바운드(Bloodbound)들처럼, 이들은 파괴와 학살의 신 코른(Khorne)에게 충성을 맹세한 필멸의 전사들입니다. 전투의 광기에 사로잡혀, 전투에서 느끼는 도취감 속에 자신을 잃어버린 그들에게는 오직 살육만이 삶의 목적입니다.
이들은 광적인 식인종으로, 어두운 욕망에 휘말려 피의 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무거운 갑옷을 외면한 채, 맨가슴으로 튀는 피를 느끼며 끊임없이 사냥개처럼 먹잇감을 추적합니다. 광대한 전쟁 무리(Warhordes)를 이루어 영역을 약탈하고, 그들의 어두운 주인의 이름으로 살육과 파괴를 자행합니다.
다른 많은 워밴드가 쉐이드 스파이어로 향했던 이유와 달리, 가렉의 약탈자들은 이 잃어버린 도시가 제공하는 유물이나 장신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학살뿐입니다."
Garrek Gorebeard (핏수염 가렉)
"가렉 고어비어드는 전투 단의 지도자입니다. 가렉은 경쟁자의 목을 물어뜯어 죽인 후 수장 자리를 차지했으며, 흘러나온 피가 그의 턱수염을 물들여 두려움을 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장에서 가렉은 폭력의 소용돌이처럼 움직이며, 오직 피에 미친 자들만이 들을 수 있는 북소리에 맞춰 싸웁니다. 거울 도시에서의 가렉은 신비로운 혼돈 전사 주바스에 의해 최소 세 번이나 죽임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Blooded Saek (피의 사엑)
"피의 사엑은 코른의 붉은 분노에 완전히 자신을 잃은 블러드리버입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짐승 같은 으르렁거림과 전장의 한가운데로 몸을 던질 때 내뱉는 피를 얼어붙게 만드는 비명뿐입니다."
Karsus the Chained (사슬에 메인 카르서스)
" 사슬에 메인 카르서스는 과거 노예였으나, 쇠사슬로 주인들의 목숨을 끊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사슬을 걸치고 있으며, 많은 해골을 코른에게 바친 수많은 흠집이 있는 도끼에 그 사슬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의 전투욕에 찬 광란의 비명은 가장 강인한 적의 의지마저 흔들 수 있습니다. "
Targor (타고르)
" 타고르는 가렉의 약탈자들 부대에 최근 합류한 전사로, 정복된 부족의 일원으로서 천천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대신 해골의 길을 걷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드레드가드 리지 전투에서 한 번의 휘두름으로 세 듀아르딘의 목을 벤 적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
Arnulf (아눌프)
" 아눌프는 도끼와 칼로 무장한 블러드리버로, 상대의 주의를 도끼에 집중시키다가 칼로 그들을 꿰뚫는 것을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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