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10 - The Blade

10번째 캐릭터는 The Blade 입니다. 황금색 갑옷에 빨간 망토가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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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스프레이(베이스) → 세라핌 세피아(쉐이드) → 레트리뷰터 아머(하이라이트) 순으로 기본 작업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망토와 팔에 묶은 수건을 Bloody Red로 밑색을 칠해줍니다.

 

 

오렌지 색감의 Fuegan Orange 쉐이드를 미디엄에 희석해서 2~3번 얇게 칠해줍니다.

한번에 짙은 쉐이드를 칠하는 것 보다 번거롭지만 조금 더 자연스러운 음영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후 Deep Red로 튀어나온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1차 하이라이팅(Clear Orange)

 

 

2차 하이라이팅(Bright Orange)

 

 

3차 하이라이팅(Light Orange)

 

 

 

4차 하이라이팅(Deep Yellow)

 

 

기존의 빨간색 망토 도색과 동일하게 점차 밝은 색으로 얇게 하이라이팅을 해줍니다.

 

 

무기의 손잡이는 Deep Red로 칠해줍니다.

 

 

 

머리는 은색 금발 느낌을 주기 위해서 Heavy Goldbrown으로 밑색을 칠해줍니다.

 

 

 

허리에 묶인 가면들은 Wolf Grey로 칠해줍니다.

색 이름은 Grey이지만 실제 칠해보면 흰색에 가깝습니다.

이색이 차폐력이 워낙 좋아서 흰색을 칠할때 저는 이 도료로 칠하고 있습니다.

 

 

 

금발 머리는 Casandora Yellow로 쉐이딩을 해줍니다.

 

 

 

흰색 가면에 좀 깔끔하게 음영을 넣고 싶어서 Apothecary White 콘트라스트를 칠해줍니다.

눌른 오일에 미디엄을 1:9로 희석해도 칠해도 되지만,

Apothecary White는 워낙 도료가 묽어서 거의 그냥 써도 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합니다.

 

 

 

이후 금발 머리는 Deep Yellow → Flat Yellow → Light Yellow 순으로 하이라이팅을 해줍니다.

 

 

 

피부는 역시 Heavy Skintone → Elf Skintone → Cadmium Skin 순으로 하이라이팅 합니다.

 

 

마지막으로 Screaming Bell, Retributor Armour, Leadbelchor로 대검을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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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물

 

황금색 중갑 갑옷이 멋있는 모델이 완성됬습니다.

황금색에 붉은 망토로 칠하니 좀 더 우아한 색감의 느낌이 잘 산것 같아서 만족!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 THE BL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