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도색 9 - Warden

 9번째 캐릭터는 Warden입니다. 중갑에 푸르스름한 느낌이 나는 표현이 멋있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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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tent와 동일하게 은색(스프레이) → 눌른 오일(쉐이딩) → Silver(드라이브러싱)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중갑에 푸르스름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Terradon Turquise를 Contrast Medium과 2:8 비율로 아주 연하게 희석해서 발라줍니다.

너무 진하게 도색하면 은색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연하게 발라주는게 중요합니다.

 

 

 

Natural Steel과 Silver로 드라이브러싱을 다시 해줍니다. 이렇게하면 은은한 청록색 느낌만 남게됩니다.

 

 

빨간색 망토 베이스는 동일하게 Matt Red로 칠해줍니다.

 

 

망토 하이라이트는 Penitent와 동일한 색구성입니다.

(Deep Red → Clear Orange → Bright Orange → Light Orange → Deep Yellow)

 

 

밑색 : Deep Red 

 

 

1차 하이라이팅 : Clear Orange

 

 

2차 하이라이팅 : Bright Orange

 

 

 

3차 하이라이팅 : Light Orange

 

 

 

4차 하이라이팅 : Deep Yellow

 

 

가죽 벨트는 Charred Brown, 얽굴은 Heavy Skintone을 칠해줍니다.

 

 

머리는 갈색 느낌을 주기 위해서 Mahogany Brown을 칠해줍니다.

 

 

가죽 벨트와 머리는 Agrax Earthshade로 쉐이딩 해줍니다.

수염은 콘트라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Wolf Grey로 칠해줍니다.

털가죽은 Bornwhite를 올려주기 전에 동일하게 Wolf Grey를 미리 칠해줍니다.

 

 

털가죽은 Bonewhite로 칠해줍니다.

 

 

이후 털가죽 음영은 Seraphim Sepia로 쉐이딩 해줍니다.

 

 

머리는 Dark Fleshtone → Terracota → Heavy Warmgrey 순으로 하이라이팅 해줍니다.

 

 

털가죽 하이라이팅은 Bonewhite → Elfic Flesh로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어깨 장식과 방패 문양을 금색인 레트리뷰터 아머로 칠해줍니다.

 

 

 

은색 부분은 Nuln Oil로, 금색 장식 Seraphim Sepia로 쉐이딩 해줍니다. 

 

 

쉐이딩 후 각각 금색과 은색으로 드라이브러싱을 해준뒤 베이스 마무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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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물

푸르스름한 중갑 느낌을 내보려고 은색 위에 콘트라스트를 활용해 보았는데,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네요 만족!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 W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