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에 취미로 밴드에 들어가서 1년 정도 일렉 기타를 쳤었습니다 ㅋㅋ
그 이후로 따로 기타를 잡아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드럼을 배운다길래 저도 창고에 박아두었던 기타나 좀 쳐볼까하고 봤더니....
스트링은 이미 다 녹슬었고, 스트랩은 동생이 가져가 버렸더군요 ㅋㅋㅋ
10년 넘게 방치했더니 가방도 삭아서 끈이 우두두 떨어지길래 가방도 바꿔줬습니다.
튜너도 없어지고 케이블도 다 없어져서 이참에 한번에 구매해봤습니다.
10여년 전에도 스쿨 뮤직에서 악기 용품들을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있어서 신기했네요 ㅎㅎ
케이블류는 한번에 묶어서 배송이 왔네요.



신기하게 먹는 김을 뇌물로 보냈더라구요 ㅋㅋㅋㅋ 음식을 서비스로 주는 건 처음 봤습니다.

저렴이로 구매한 Muztek MC-300 앰프 케이블입니다.

튜너가 없어서 구매한 Corona Clip-On Mini Tuner 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쓴다고 하는 어니볼 스트링을 샀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렵합니다.
포장을 까보면 6줄 모두 들어있습니다. (제일 얇은 줄 메다가 끊어먹어서 쿠팡으로 하나 더 시켰네요ㅋㅋㅋㅋㅋ)


스트랩 역시 Muztek 저렴이로 구매

피크는 국룰 던롭 울텍스 1mm & 톨텍스 1mm로 구매했습니다.

클립 튜너는 간단하게 기타 넥에 물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세팅은 다 됬고 이제 연습만 하면 되겠네요. 연습할 시간이 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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