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페인터 워시(Army Painter WASH) 구매기 입니다.
도색을 시작한 이래로 쉐이드(워시)는 시타델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쉐이드를 구매하려고 보니 가격이 거의 1.7배 정도 올랐더라구요 ㄷㄷㄷ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 참고)
시타델 아크릴 물감(눌른 오일 쉐이드) 구매기
미니어처 도색할때 쉐이드는 시타델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하기도 제일 편했고 가격도 용량대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코엑스 나비타 월드에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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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드는 물같아서 자주 쓰는 제품이라 금방 사용해 버리는 지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른 제품을 찾아보다가, 아미페인터의 워시를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개당 4,900원이라 시타델 쉐이드의 반값이기 때문에 다 쓴 색상 위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미페인터 아크릴 도료 파나틱 Wash 워시 컬러 18종 : HobbyCore
[HobbyCore] 찐 취미인들의 공간 하비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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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Red Tone, Magenta Tone, Purple Tone, Dark Blue Tone 총 4가지 색(빨강, 보라, 파랑)을 구매했고, 혹시 몰라서 Wash Medium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시타델 쉐이드와 비교샷
빨강 계열인 Carroburg Crimson과 비교 해봅니다. Dark Red Tone은 엄청 어두운 빨간색이고 Magenta Tone은 매우 밝은 빨간색입니다.
색의 진하기는 Dark Red < Carroburg Crimson < Magenta 순입니다.
파란색은 Darkenhof Nightshade가 좀 더 진한 푸른색 느낌이 납니다.
보라색은 Purple Tone이 Druchii Violet보다 상대적으로 더 밝은 톤 입니다.
파레트에 짜서는 정확한 비교는 어렵네요. 실제 모델에 발라봐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모델에 발라보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성질이라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아미페인터가 더 나을 것 같네요. 과연 시타델 쉐이드를 대체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PS. 사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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