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로 도색한 캐릭터는 Exile 입니다. 바바리안 컨셉의 모델이네요.
검은색 프라이밍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Heavy Skintone으로 피부색을 칠해줍니다.
뼈 표현을 해주기 위해서는 상아색을 칠해야하는데, 검은색을 베이스로는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ㅜㅜ
밑색을 흰색으로 깔아줘야 비교적 손쉽게 색이 올라갑니다.
Wolf Grey로 뼈 표현을 할 부분을 미리 칠해줍니다.
Charred Brown과 Mahogany Brown으로 가죽 부분을 칠해줍니다.
망토는 밝은 가죽색을 내기 위해서 Desert Yellow를 사용합니다.
Wolf Grey로 밑색을 칠했던 부분에 Ivory를 다시 올려줍니다.
Ivory를 칠한 부분에 Seraphim Sepia 쉐이드를 사용해서 음영을 넣어줍니다.
망토는 Agrax Earthshade로 쉐이딩을 합니다.
가죽 부분은 Agrax Earthshade로 쉐이딩을 해줍니다.
이후 Elfic Flesh로 뼈 장식을 드라이브러싱 해줍니다.
Ivory(베이스) → Seraphim Sepia(쉐이드) → Elfic Flesh(드라이브러싱) 순으로 하면 손쉽게 뼈 표현이 가능합니다.
망토는 Desert Yellow로 밝은 부분을 다시 칠해주고, Leather Brown, Heavy Skintone 순으로 밝은 곳을 칠해줍니다.
피부색에 Reikland Fleshshade로 쉐이딩을 해줍니다.
Heavy Skintone(베이스) → Reikland Fleshshade(쉐이딩) → Heavy Skintone(베이스) → Elf Skintone(하이라이트)
순으로 피부색을 올려주면 꽤 괜찮은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Heavy Bulegrey로 무기 손잡이를 칠해줍니다.
Terracota로 가죽 하이라이팅을 해줍니다.
털옷을 그냥 칠하려고 하다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Black Templar 콘트라스트를 썼습니다 ㅋㅋ
Black Templar는 너무 진해서 반드시 Contrast Medium을 5:5로 타서 써야 쓸만합니다.
Natural steel로 무기의 쇠 표현을 해줍니다.
무기를 Nuln Oil로 쉐이딩 후, Silver로 드라이브러싱해서 마무리 해 줍니다.
최종 결과물
바바리안 컨셉의 역동적인 포즈가 인상적이 었던 모델이었습니다.
피부가 많은 모델은 아직 능숙하게 피부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오쓰스원(Oathsworn) 캐릭터 - EXILE
난이도 1 딥우드(Deepwood) 한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 사회는 바로 스카 트라이브(Scar Tribes)입니다. 자신들을 사냥하는 생물들을 오히려 먹고 사는 이 부족은, 스스로를 상처 내어 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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