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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스원(Oathsworn)은 어떤 게임일까? - 2편 조우 파트

쭌쭌77 2025. 3.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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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스토리 파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오쓰스원(Oathsworn)은 어떤 게임일까? - 1편 스토리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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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파트는 Encounter Book를 사용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책을 펼치면 해당 시나리오의 조우 단계에서 적과 아군 및 장애물의 배치가 그려져 있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대로 세팅하면 됩니다.

 

 

 

각각의 캐릭터 덱에는 기본 능력 카드 7장, 업그레이드 능력카드, 컴패니언 카드 및 컴패니언 능력카드로 이루어집니다.

 

능력카드들은 캐릭터의 전체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컴패니언 카드의 경우에는 플레이어 보드 대신 사용해서 조금 더 간소화 된 캐릭터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무조건 4명의 오쓰스원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인원수가 모자라서 한명이 여러개의 오쓰스원을 플레이할 경우 컴패니언 카드를 통해 조금 더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컴패니언 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본 방어력이 2가 주어지고, 애니머스 또한 2개가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애니머스 1개를 사용하여 이동 6, 공격,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배틀 플로우 시스템 없음)

 

 

 

완전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경우 게임판, 아이템, 능력카드 7장을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템은 스토리 파트에서 구매하거나 습득한 아이템을 장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 장비의 특성에 따라 캐릭터의 방어력과 마이트(힘)이 결정되게 됩니다.

 

모든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6의 HP를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애니머스(노락색 토큰, 행동력)는 캐릭터마다 다릅니다.

 

 

 

조우 파트는 4개의 Phase를 반복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1. Refresh Phase : 캐릭터의 애니머스가 재생되고, 0 자리에 있는 카드들을 손으로 가지고 옵니다.
  2. Oathsworn Phase : 오쓰스원들이 행동하는 Phase 입니다. 4명의 오쓰스원이 순서를 정해서 돌아가며 
                                    이동 & 능력카드 1장을 사용합니다. 모든 오쓰스원이 PASS할때 까지 진행합니다. 
  3. Encounter Phase : 적의 조우 덱 맨위에 있는 카드를 보고 순서대로 실행합니다.
                                   이때 적이 오쓰스원을 공격하게 됩니다.
  4. End Phase : End Phase에 발동하는 효과를 처리합니다.

 

간단하게, 준비 ▶ 플레이어 공격 ▶ 적 공격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플레이어의 능력카드는 좌측에 필요한 애니머스, 우측에 능력 사용시 내려놓는 위치, 본문에는 카드의 능력, 하단에는 방어시 사용되는 방어력이 적혀 있습니다.

 

 

플레이어 보드의 4면에는 0~3의 숫자가 써있고, 카드를 사용할 경우 카드에 해당하는 위치에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이때 해당 위치에 이미 존재하는 카드들은 모두 한 단계 적은 위치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카드를 덱을 순환시키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애니머스 역시 이동할 경우에는 1개의 헥스마다 1개의 애니머스를 소모해야하고, 능력 카드 사용시 카드에 적힌 애니머스 만큼 소비하면 됩니다.

 

애니머스도 역시 Refresh Phase에 재생되기 때문에 해당 값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나리오의 보스는 각각 특수룰과 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룰에는 해당 보스의 특수 능력이 적혀있습니다.

 

 

 

보스 몬스터는 일반적으로 7개의 헥스를 차지하고 있고 각 부위별로 앞, 뒤, 좌, 우, 코어 5개의 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인접한 부위만 공격이 가능하고, 부위가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인접한 부위까지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보스의 행동은 1,2,3단계의 조우덱을 통해서 결정되게 됩니다.

 

단계가 높아질 수록 더 강한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위가 파괴 수가 늘어남에 따라 카드 덱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가장 간단한 조우덱의 카드를 보면 행동의 순서가 1~4번까지 번호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번호에 맞춰서 보스의 행동을 진행하면 됩니다.

 

 

각 시나리오 보스별 조우덱도 모두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스를 쓰러트렸다면 해당 시나리오 번호의 일반 카드와,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격은 주사위를 사용하거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것을 사용해도 무방하고 섞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갈 수록 더 좋은 주사위이고 주사위의 Max 값이 더 높습니다. 

 

다만 주사위 마다 빈칸이 2개씩 존재하는데 빈칸이 나오면 실패 값입니다. (모든 주사위의 빈칸은 2개로 동일함)

 

공격 할 경우, 본인의 마이트(힘)에 따라서 굴릴 수 있는 주사위의 색이 결정되고, 흰색 주사위는 원하는 만큼 굴릴 수 있습니다.

 

다만 굴린 주사위의 값에서 실패가 2개 이상 나올 경우 해당 공격은 실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사위를 많이 굴릴 수록 공격 기대값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실패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카드 뭉치도 주사위와 동일한 확률로 구성되어있어서, 좀 더 전략적인 접근을 원한다면 카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플레이어용 카드덱과 보스용 카드덱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헥스가 표시되어 있는 게임판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헥스 1칸을 차지합니다. 

 

 

 

시나리오마다 다양한 지형 배치가 되고, 보스나 다른 이벤트에 의해서 특수 타일들이 맵에 추가로 깔리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4명의 캐릭터가 힘을 합쳐 이동하고 각자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적절히 보스의 부위를 파괴하면서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 됩니다!!

 

세세한 룰까지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굵직한 내용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드디어 정규 파티 4명도 모여서 게임을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주에 1개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21주, 대략 5~6개월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중간중간 진행한 게임 내용은 따로 또 포스팅 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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